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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맛/카페, 빵집16

제주, 카페더문 애플망고 농장을 직접하시면서 카페를 운영하신다고 한다. 블로그 후기가 괜찮아서 애플망고를 주문해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방문해 봤다. 제주 공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약 20분 거리. 하지만 최근 근방 도로가 공사 중이고 공항 근처는 차가 밀릴 우려가 크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 시간이 촉박하지 않게 여유 있게 오셔서 드시는 걸 추천드린다. 애플망고빙수 나오는 시간이 일반적인 빙수매장보다는 느린 편이다. 이 정도면 느려도 된다. 애플망고 빙수. 가격은 23,000원. 생각보다 비싸 놀랐지만 들어간 망고의 양과 맛을 보면서 납득이 되었다. 보통 농장 직영의 과일로 뭔가를 한다면 그 과일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아쉽기 십상이다. 예를 들면 빙수에서의 우유 얼음의 질. 그런데 예상을 넘어 우유 얼음.. 2017. 6. 24.
제주, 에스프레소 라운지 제주도에서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 찾아간 곳.풍림다방은 "oo산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3대가 덕을 쌓아야한다"는 말을 가져다 써도 좋을 만큼여러가지 이유로 먹기가 참 어렵다. 그래도 계속 사람들이 산을 계속 오르듯 제주도에 갈 때마다 검색을 통해 가능성을 타진해보지 않을 수 없다.어쨌든 풍림다방과 카페그곶에 이어 괜찮은 커피 가게. 제주시 한라대학 인근에 위치해 있다.2층 규모의 넓은 매장은 중앙을 비워둔 구조로 개방감이 상당하다.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으시는 듯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사람들이 많아 부득이하게 매장 내의 전체적인 사진은 없다. 직접 원두를 볶아서 쓰시는가보다.빵도 직접 만드시고. 반대편에서도 만드시고 계시던데. 자세히 보는 건 부끄러워서 생략. 그렇다고 한다.약간은 관광지.. 2017. 6. 24.
제주, 그곶과 풍림다방 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당분간 쉽니다. 중순 [中旬] 한 달 가운데 11일에서 20일까지의 10일 동안 ... 집착할테다. 지금은 가게를 열었을까? 4번을 찾는 동안 한 번밖에 커피를 마셔 보지 못했다. 커피계의 삼고초려.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찾아가봐야겠다. 맛있으니까 목 마른 사람이 또 찾아야지. 편찮으신게 아니면 좋겠다. 이건 휴무일을 확인 안 한 내 잘못이다. 이번 제주 여행의 커피는 안전빵 스타벅스가 책임졌다. 제주도의 맛있는 개인 커피 가게를 또 찾.. 2016. 12. 22.
제주, 풍림다방 풍림다방이 평대 있을 때부터 가보고자 했었는데 그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몸이 버티질 못하셔서 당분간 쉬기로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제주도에 가게 되면 한 번씩 들렀다. 혹시나 열었을까 해서. 풍림다방이 송당으로 옮겨오고 나서도 한 번 찾았는데 헛걸음이었다가 이번에 비로소 커피를 맛 볼 수 있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무. 브레이크 타임을 포함한 일반적인 안내. 돼지촌 식당 주차장은 풍림다방을 지나쳐 가면 바로 옆에 있다. 이 사진을 찍은 곳은 가게 앞에 있는 대기석 자리에서였다. 카페에 도착하면 일단 안으로 들어가 인원 수와 정보를 남기고 밖에 기다리고 있으면 불러준다. 혼자 갔을 경우 빨리 먹을 확률이 크다. 반대로 그룹의 인원이 많을 경우 테이블 좌석이 빌 때까지 상대적으로 더 기다.. 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