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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관(旅, 觀)/하와이-아리조나

12월 27일,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울프강 스테이크 비교

by 붉은동백 2019. 12. 30.

하와이에서 나오는 날 점심을 울프강 스테이크에서 먹었다.


덕분에 엊그제 먹은 루스 크리스와 비교할 수 있었다.

주문한 메뉴는 울프강 시그니처 스테이크인 “steak for two”와 트로피컬 찹 샐러드, 매시드 포테이토였다.

식전 빵, 맛있다.


주문한 메뉴는 금방 나왔다.

첫 고기는 서버가 한 점씩 덜어준다.

흔들렸지만 미디움

고기는 맛있었다.
하지만 두 가게를 비교하면 루스 크리스가 조금 더 낫다.

샐러드와 매시드도 맛있었다.
매시드 포테이토의 양은 루스크리스가 1.5배 많다.

마실 것은 따로 주문하지 않아 가격은 루스크리스의 절반 가격이 나왔다.

서빙의 친절함은 루스크리스가 월등하게 좋아 팁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대 비율 팁에서 얼마를 더 줬다.
울프강은 최소 비율 팁에서 약간 넘은 금액을 주고 나왔다.

고기맛은 둘 다 괜찮으니 가격과 구성을 보고 가시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