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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관(旅, 觀)/낯선 베개

제주, 아이비테라스

by 붉은동백 2016. 7. 3.

제주에 내려와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짓는 과정까지 자세히 포스팅해 놓으신 덕에 펜션에 대한 사전 정보와

주인장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비테라스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whitebox6)

 

흐린 날씨이지만 방에서(2층) 범섬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파노라마

 

깔끔한 인테리어

 

디퓨저의 향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역시 깔끔한 화장실

 

 

초여름이지만 비가 오는 날씨에는 방안이 좀 쌀쌀하여 바닥에 온기가 있었으면 좋겠다했지만 중앙난방 방식이라...

 

홑겹의 이불도 당시 날씨 탓에 아쉬웠다.

 

냉장고에는 시원한 물 한 병.

 

깔끔하게 1회용 치약 * 2개

 

브랜드 미상의 리필 샴푸와 바디워시

 

조식 8시 20분~ 8시 40분사이에 1층 카페로 내려가서 먹었다.

 

 

 

 

좋았던 점 : 깔끔한 펜션 실내외의 디자인과 조경, 그리고 범섬이 한 눈에 보이는 풍경!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의 양과 질.

 

아쉬웠던 점 : 장마로 인한 날씨 변화와 추위를 잘 타는 개인적인 체질로 인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바닥에 온기가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객실 내부에 방향제가 있는데 진한 인공향을 싫어해서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