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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고 있는 숙소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했으나,
이 분의 블로그가 정리가 잘 돼 있어서 링크로 대체하겠다.
다만 몇 마디 덧붙이고자하는 것은
1. 한국의 호텔을 생각하면 안 된다는 점!
특히 성수기의 요금을 생각하면 말이다.
대체로 하와이 숙소들이 오래됐으며 리모델링하지 않아도 장사가 잘 되니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와이에 대해 알고 있는 블로그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물론 훨씬 비싼 호텔들은 시설이 좋겠지만.
2. 아침에 호텔 로비에서 대한항공 승무원들을 봤다. 우리는 돌고래랑 놀러 나가는 거지만, 그 분들은 비행기로 출근하는 길이라는 점이 달랐다. 장시간의 비행동안 극한직업의 승무원을 보니 짠했다.
![](https://blog.kakaocdn.net/dn/69HEW/btqAHodV73v/pfGNVpfBC9YB92mcwAlhmK/img.jpg)
오늘 아침 객실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바다.
날씨가 좋아 햇볕에 잘 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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