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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맛/카페, 빵집

제주 구좌읍 카페, 풍림다방

by 붉은동백 2018. 7. 3.

아주 오랜만에 찾은 풍림다방.

전에는 풍림다방 옆 고깃집 마당에 주차를 하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마을 주차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안내대로 따라가보면  이런 공터가 나온다.

 

 

매주 화, 수 휴무에 노키드존.

오픈 오전 10시 30분.

카페타히티라는 메뉴가 있다. 맥주캔처럼 생긴 밀폐용기에 담아주는 커피인데 간반의 차이로 주문하지 못했다.

정체는 아이스 브뤠베라고 한다.

브레붸 주문.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크림이 이렇게 묵직했나 싶었다. 달달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직원분도 친절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