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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맛/식당

제주 성산 식당, 플레이스캠프 스탭밀

by 붉은동백 2018. 7. 3.

지난 방문 때도 무난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 플레이스캠프에 딸린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식당 이름이 스탭밀이었던가?

2018년 블루리본서베이에 리본 하나를 받았다.

오픈 오전 7시 30분

마감 18시 30분

쉬는 시간 13시 30분~ 15시 30분

점심 마지막 주문은 13시 15분까지, 저녁 마지막 주문은 18시까지이다.

오늘 메뉴 안내와 원산지 표시

직원 식사(스탭밀) 하나, 가족 식사(패밀리 밀) 하나를 주문했다.

푸짐한 가족 식사. 꽤 많은 양이다. 가스오부시가 올라간 감자 불고기와 칼칼한 닭개장이 메인이다.

직원 식사는 소고기 국밥. 다행히 맵지 않아 아침 식사로 속에 부담이 없었다. 반찬도 깔끔한 편.

 

가격은 스탭밀이 10,000원, 패밀리밀이 11,000원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플레이스캠프 숙박객일 경우 객실키를 보여주면 1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말은 숙박객이 아닐지라도 누구라도 이용가능하다는 말이다.

 

뛰어난 맛집은 아니지만 무난한 식사 한 끼를 먹고 싶다면 선택지에 넣어볼만 하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