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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aj렌터카/ aj 렌트카 후기 [12월 27일 업데이트함]이번 제주 여행에는 aj렌터카를 이용했다. 저번에 레드캡(redcap)에서 렌트하면서 겪었던 껄끄러운 상황 때문에 redcap은 제외.(관련 포스팅 링크) 제주도 렌터카 선정 기준은 여전히 다음과 같다. 1. 대기업 렌터카 회사.(=반납시 스크래치로 추가 수익을 내려고 하지 않고,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2. 휴차보상료까지 커버할 수 있는 보험을 운용하고 있으면 더 좋겠다. 3. 차량 선택 폭이 넓었으면 좋겠다.(안전이나 편의 옵션 등) 4. 합리적인 가격과 투명하게 공개되는 보험료 이번 여행의 비교 대상은 늘 우선 찾아보는 sk렌터카와 aj렌터카. 겨울 제주 여행 중 혹여나 폭설을 만날 것을 대비해 4륜 자동차를 찾아봤다. 작년인가 연말에 제주도를 찾았을 때 해안.. 2016. 12. 22.
제주 레드캡렌터카 후기 (제주도 렌트카 타이어 펑크났을 때) 예약부터 다사다난했던 레드캡 렌터카는 반납 후 제주 공항에 내리는 순간까지 스펙타클했다. 큰 사건 사고가 일어난 것은 아니어서 개인에 따라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수도 있다. 제주공항에 도착 후 안내 문자에 따라 4,5번 게이트 사이에 대기 중인 셔틀버스로 이동. 대기 중인 직원에게 예약 확인 후 버스 탑승. 입출고센터는 셔틀을 타고 5분 안에 도착. 한산하고 깔끔한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 및 서명을 하고 출고장으로 나오면 차량 및 기름양을 포함한 기본 안내가 짧게 이어진다. 기름양은 차량 반납 시 추가 주유된 경우 환불을, 부족한 경우 지불을 위해 정확한 게이지를 사진 촬영 해두는게 좋다. 완전 자차였으므로 자잘한 스크래치는 패스하고 타려고 했으나... 보조석 사이드미러, A필러의 끝이 휑했다. 저곳에 .. 2016. 11. 8.
제주 렌트카 레드캡, 레드캡 제휴, sk렌터카, aj렌터카 비교 조만간 제주도에 갈 예정이다. 준비의 마지막은 늘 그렇듯 렌트카 예약이다. 그러나 다소 늦어져버렸다. 보통 넉넉하게 한 달 전쯤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sk렌트카의 아쉬웠던 기억에도 불구하고 사후 대처가 나름 설득력 있었던지 sk렌트카 차량부터 검색에 들어갔다. [지난 제주 sk렌트카 후기 보러가기] 그.러.나. 매진이다. 인원 대비 실속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소형차(준중형) 분류 구간의 거의 모든 차량들이 예약이 꽉 차 있다. 전기차 2대가 있지만 차량 가격이 다소 비싸고, 아직 제주도의 충전 시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제외했다. 다시 제주도 렌트카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미 한 번 정리했던 정보라 생각했지만 다시 찾다보니 못 봤던 정보들이 보여 이.. 2016. 10. 11.
제주에서의 카 렌트 비교, SK렌터카 후기 대기업의 렌트카를 선호하는 이유는 인수 시부터 있었으나 함께 확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잘한 스크래치를 트집삼아 렌트한 사람에게 눈탱이(?) 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피하기 위해. 차량 관리가 그나마 나을 거 같아서. AS관련해서 등등... 렌트비가 다른 회사와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쿠팡, 티몬 등에서 할인쿠폰 구매하여 렌트하면 저렴하다) 예약이 가능한 차량이 있는 경우라면 SK렌트카에서 예약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마찬가지. 그러나 제주에 내려진 장마예보 덕분에 불필요한 세차를 줄여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자한 생각 덕분인지 차량 외부의 상태가 이러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차량 인수 시 비는 이제 막 한 두방울씩 내리기 시작했고 이전 사용자의 즐거운 제주 여행을 보여준 흔적들을 그..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