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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충전소가 휘발유(경유) 주유소에 비해 뜸하다보니 대략의 여행 경로에 따라 충전소 위치를 찾아봤다.
제주시내와 서귀포시내 권역은 충분했고,
해안선을 따라서는 20km 내외 간격으로 부족하지 않게 위치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보통 렌트 직후나 반납 직전 충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주공항 근처, 특히 렌터카 회사 근처의 충전소를 자세히 찾아봤다.
경유값인 듯 자연스러웠어!
2017년 6월 제주도 LPG평균가는 대략 83X원.
그런데 유독 한 곳의 가격이 눈에 띄었다.
daum의 업체 평가를 보니
2013년 7월 즈음부터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깊은 빡침 분노가 느껴졌다.
부디 이와 같은 깊은 빡침 분노와 후회 없는,
시작과 끝이 아름다운 제주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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